예술세상 마을 프로젝트는 국악 거장인 명창 안숙선과 클래식 거장인 첼리스트 정명화의

참여로 프로 예술가와 아마추어 예술가가 함께 무대에 올랐으며, 마을 주민의 자발적 참여를 통해

'첼리스트 정명화와 함께하는 클래식 세상 계촌마을 프로젝트'와 '명창 안숙선과 함께하는 국악세상 비전마을 프로젝트'이다.

명창 안숙선

 

우리 국악을 대표하는 판소리 명창 안숙선 선생은

한국 음악의 프리마돈나이자 판소리 명인명창의

대표격으로 국내뿐 아니라, 국제적으로도

그 명성을 공고히 한 예술거장입니다. 명창 안숙선은

남원에서 오랫동안 소리수업을 받았고, 국립국악원

예술감독이자 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

전(前) 교수로서 후진양성과 팜소리 꿈나무들에게

국악교육을 하는 데 앞장서고 있습니다.